농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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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년농부가 키운 감자 130t을 매입한 농심이 올해도 감자재배 지원에 나섰다.
농심은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명의 청년 농부를 선정해 멘토·멘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
농심 관계자는 "청년수미를 통해 귀농 청년은 감자 농사 노하우를 얻고, 농심은 높은 품질의 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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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청년농부가 키운 감자 130t을 매입한 농심이 올해도 감자재배 지원에 나섰다.
농심은 17일 서울 서초구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2023년 청년수미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청년수미는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명의 청년 농부를 선정해 멘토·멘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 감자 농사 전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또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 파종 시 현장 점검 등 영농교육도 진행했다.
올해는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교육 이수자 중 감자 재배경력이 5년 이내인 농부를 중심으로 멘토링 대상자 10명을 선발했다. 농심은 청년농부가 수확한 감자를 ‘수미칩’과 ‘포테토칩’ 생산에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수미를 통해 귀농 청년은 감자 농사 노하우를 얻고, 농심은 높은 품질의 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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