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프로축구 호날두, 35m 프리킥으로 득점…리그 9호 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약 35m 거리에서 위력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습니다.
알나스르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21라운드 아브하와 홈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진출한 호날두는 리그 경기에서 9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약 35m 거리에서 위력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습니다.
알나스르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21라운드 아브하와 홈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호날두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33분에 약 35m 거리에서 시도한 프리킥을 낮게 깔아 차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호날두는 2월 25일 다마크와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넣은 이후 약 3주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진출한 호날두는 리그 경기에서 9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리그 경기에서는 그동안 원정에서만 골을 넣었고,홈 경기에서는 이번이 첫 득점이 됐습니다.
호날두는 2월에만 8골을 몰아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2월의 선수에 선정됐고, 3월 포르투갈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상승세입니다.
15승 4무 2패, 승점 49인 알나스르는 알이티하드(15승 5무 1패)에 승점 1이 모자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인천 초등생, 16시간 의자에 결박된 채 방치…사망 전 '학대 장면' 포착
- 美 한식당 음식서 '쥐' 나왔다?…손님 vs 주인 진실공방
- “안돼, 김정은”…아시아계 손님 비하한 美 보안요원의 최후
- 뼈까지 녹이는 '악마의 비'…“러시아가 쓴 악마의 무기”
- '킴콩 듀오' 1위 중국 꺾자 쓰러져 눈물…승부 가른 장면
- 일본 영화의 '표정단속'
- 일가족 숨진 채 발견…“남편이 살해한 뒤 극단선택 추정”
- 푸틴 체포영장 발부…“우크라 아동 강제이주, 범죄 행위”
- SUV로 돌진해 금은방 3분 만에 털었다…반전 검거 이유
- 사라졌던 배우 강남길…14년간 '그리스 로마 신화'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