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인회,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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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라오스 한인회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라오스 한인회는 지난 8일 라오스 인천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을 시에 전달했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는 유럽 한인총연합회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 하와이 교민단체, 홍콩한인상공회, 대만가오슝시 한인회에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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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라오스 한인회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라오스 한인회는 지난 8일 라오스 인천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을 시에 전달했다.
라오스 한인회는 선언문에 재외동포를 위한 최적의 입지와 인프라, 역사적 상징성을 갖춘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라오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은 2020년 12월 기준 1502명이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는 유럽 한인총연합회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 하와이 교민단체, 홍콩한인상공회, 대만가오슝시 한인회에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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