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재발화한 산불 꺼져…잔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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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발생해 17시간여 만에 진화됐던 경북 상주 지역 산불이 어제(18일) 다시 발화했다가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5분쯤 경북 상주 외남면과 내서면 경계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오늘 아침 8시쯤 진화됐습니다.
헬기 8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70여 명이 투입돼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앞서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쯤 산불이 나 산림 86 헥타르를 태우고 다음날 오전 8시 반쯤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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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발생해 17시간여 만에 진화됐던 경북 상주 지역 산불이 어제(18일) 다시 발화했다가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5분쯤 경북 상주 외남면과 내서면 경계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오늘 아침 8시쯤 진화됐습니다.
헬기 8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70여 명이 투입돼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쯤 산불이 나 산림 86 헥타르를 태우고 다음날 오전 8시 반쯤 꺼졌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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