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반일·친중·종북·혐미 운동권 낡은 시각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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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운동권 시절의 낡은 시각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반일·친중·종북·혐미' 같은 운동권 시절의 낡은 시각을 버리지 못하면 AI시대에 가장 먼저 사라질 정당"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후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합니다.
김기현 당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첫 당정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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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운동권 시절의 낡은 시각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반일·친중·종북·혐미' 같은 운동권 시절의 낡은 시각을 버리지 못하면 AI시대에 가장 먼저 사라질 정당"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방문 시작부터 나온 비판 목소리를 '빈집털이'라며 "좀스럽고 민망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대통령이 타국의 정상을 상대하고 있을 때는 같은 편에 서야 한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후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합니다.
김기현 당 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첫 당정 회의입니다.
이 자리에서 한일 정상회담 성과 평가 등 후속 조치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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