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외주·자재 부문 협력업체 모집

김남석 2023. 3. 19.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건설이 외주와 자재 부문 2023년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주 부문 신규 협력업체는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건축 전 공종, 기계, 소방, 전기, 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외주와 자재 부문 2023년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주 부문 신규 협력업체는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건축 전 공종, 기계, 소방, 전기, 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아야 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발주 공사 또는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다음 달 14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우수한 협력업체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며 "실력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