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노리클', 글로벌 출시 일주일만에 100억원 매출 돌파

남정석 2023. 3.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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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MMORPG 장르임에도 아시아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크로니클'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이은 글로벌 장기 흥행작으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크로니클'의 주요 매출 지역은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순으로, 동서양의 비중이 6대4 정도로 고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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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MMORPG 장르임에도 아시아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 또한 '크로니클'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이은 글로벌 장기 흥행작으로 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크로니클'의 주요 매출 지역은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순으로, 동서양의 비중이 6대4 정도로 고른 편이다. 이외에도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와 같은 아시아권,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서구권의 다양한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 전역에서 게임 참여 유저가 매일 증가하며 누적 글로벌 이용자 수가 700만을 돌파했다. 동시 접속자 수, 일간 접속자 수 등 게임의 모든 주요 지표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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