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재발화한 산불 꺼져…잔불 정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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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발생해 17시간여만에 진화된 경북 상주 지역 산불이 다시 발화했다가 꺼졌다.
19일 상주시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6분께 외남면과 내서면 경계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이날 오전 8시께 진화됐다.
헬기 8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70여명이 투입돼 주불을 잡았다.
앞서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54분께 산불이 나 산림 86㏊를 태우고 이튿날 오전 8시 30분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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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지난 16일 발생해 17시간여만에 진화된 경북 상주 지역 산불이 다시 발화했다가 꺼졌다.
19일 상주시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6분께 외남면과 내서면 경계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이날 오전 8시께 진화됐다.
헬기 8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산불진화대원 등 인력 570여명이 투입돼 주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앞서 상주시 외남면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54분께 산불이 나 산림 86㏊를 태우고 이튿날 오전 8시 30분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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