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로 포장마차서 불…진화하던 40대 업주 화상
박현석 기자 2023. 3.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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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 중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유증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업주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포장마차 차량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을 마치려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당시 포장마차에서 가솔린 발전기를 쓰고 있었다"며, "유증기 확산으로 인한 불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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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 중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유증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대 업주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포장마차 차량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을 마치려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당시 포장마차에서 가솔린 발전기를 쓰고 있었다"며, "유증기 확산으로 인한 불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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