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선공개곡 오리콘 1위… 솔로 앨범 글로벌 강타 예감

연희진 기자 2023. 3.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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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이 선공개 곡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지난 1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3월17일 자)에서 공개 첫날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셋 미 프리 파트 2'는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의 힙합 장르 선공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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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 곡이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글로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이 선공개 곡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3월17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지난 1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3월17일 자)에서 공개 첫날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당 곡은 17일까지 기준으로 1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도 최정상에 자리하는 등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셋 미 프리 파트 2'는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의 힙합 장르 선공개 곡이다.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지민은 오는 24일 '페이스' 전곡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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