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암스테르담에서 우연히 제니 본 썰 푼다" 상황극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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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암스테르담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제니는 사진을 찍으러 다리 위로 갔고, 다리를 지나는 자전거에 지수는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여기는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제니는 천연덕스럽게 "찍지 마세요"라고 하다 지수에게 다가가 "블랙핑크 제니"라고 소개했고, 지수 역시 "저도 성이 블랙핑크인데"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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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가 암스테르담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채널에는 '암스테르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지수는 마헤레 다리에 제니와 함께 갔다. 제니는 "미스 콘텐츠녀와 함께 다니느라"라고 했고, 지수는 "제가 유튜브를 찍으면서 사람들이 다 저와 다니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는 "외로운 삶을 살게 될거야"라면서도 지수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지었다. 지수는 "쩬득쩬득"이라며 제니의 별명을 외쳤다.
이어 제니는 사진을 찍으러 다리 위로 갔고, 다리를 지나는 자전거에 지수는 "암스테르담 사람들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여기는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수와 제니는 또 여러 상점들을 구경하며 "우리 기억력 장난 아니야"라며 과거 왔던 곳들을 다시 찾아냈다고 했다.
이후 지수의 뒤로 제니가 지나갔고, 지수는 갑자기 "저 제니 본 거 같다"며 "걷는 폼이 확실한데?"라고 했다. 제니는 천연덕스럽게 "찍지 마세요"라고 하다 지수에게 다가가 "블랙핑크 제니"라고 소개했고, 지수 역시 "저도 성이 블랙핑크인데"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차를 기다리다 지친 저희의 상황극이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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