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노래방서 6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

박현석 기자 2023. 3.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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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8일 오후 8시 24분쯤 전남 고흥군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찾아온 50대 남성 B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안면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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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8일 오후 8시 24분쯤 전남 고흥군 한 노래방에서 6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찾아온 50대 남성 B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는 자해로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안면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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