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오늘 지아 '웃어줄래'로 리메이크 프로젝트 포문…베이비블루 가창 참여

최이정 2023. 3. 19.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SP미디어가 숨겨진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를 주제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앞둔 순간 생각나는 노래들을 매달 재해석할 예정이다.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실력파 여성 듀오 베이비블루(BABY BLUE)로, 이들이 리메이크한 지아의 '웃어줄래'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DSP미디어가 숨겨진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를 주제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앞둔 순간 생각나는 노래들을 매달 재해석할 예정이다.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실력파 여성 듀오 베이비블루(BABY BLUE)로, 이들이 리메이크한 지아의 '웃어줄래'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음원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지아의 '웃어줄래'다. 여성 듀오 베이비블루가 자신만들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원곡을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짝사랑의 설렘과 아픔, 서툰 기대를 덤덤한 듯 애달프게 풀어내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를 그대로 소환한다. 

베이비블루는 지나온과 도아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듀오다.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그때 생각나?'로 데뷔한 이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리스너들에게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비엔제이와 포스트맨을 키워낸 프로듀서 민명기가 제작한 그룹으로, 민명기는 '웃어줄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블루가 가창한 DSP미디어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의 첫 번째 음원 '웃어줄래'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yc@osen.co.kr

[사진] DSP미디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