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아님 주의! 짜 먹는 소스

서울문화사 입력 2023. 3. 19. 09: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빵이나 크래커에 슥슥 발라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 파스타 등에 활용해도 좋다. 튜브 형태의 패키지에 담겨 있어 간편한 것은 물론 원하는 만큼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 더욱 만족스러운 만능 스프레드.

1 프리뮬라 치즈 앤 할라피뇨

클래식한 맛의 치즈와 할라페뇨가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진득한 치즈의 풍미가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향긋하고 풍부한 향미가 일품. 글루텐프리, 인공 향미료와 보존제를 최소화했다. 140g 7천원대.

2 진마요 비건

달걀 대신 유채유와 토마토 페이스트로 만든 진마요 비건. ‘바비 진’이 첨가돼 풍미를 살리고, 산뜻한 끝맛이 인상적이다. 시간이 지나도 내용물이 분리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포인트. 170ml 1만2천9백원.

3 델리시우스 앤초비 페이스트 스파이시

잘게 으깬 앤초비를 올리브오일과 혼합하고 매운맛을 더해 튜브 용기에 넣은 제품. 와인 식초와 겨자, 고추 등으로 매운맛을 가미해 이국적이고 특별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파스타에 활용하거나 바게트, 타파스 등에 발라 먹기에 좋다. 60g 4천7백원대.

4 칼레스 오리지널

노르웨이해에서 채취한 신선한 대구알을 사용한 훈제 대구알 소스. 스웨덴에서는 가정집이나 레스토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민 스프레드로 유명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명란마요네즈와 비슷하다. 고소한 풍미와 짭조름한 감칠맛이 일품. 190g 1만1천원.

5 건강선생 할라피뇨 스프레드

할라페뇨의 매콤함을 가득 담은 저당 비건 스프레드.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당류 2g 미만, 120g 기준 54kcal로 칼로리도 낮춰 마음껏 먹어도 안심할 수 있다.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인 키토제닉에도 제격. 120g 1만5천원.

에디터 : 주나현 | 사진 : 박충열

Copyright © 우먼센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