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크루즈야” 3년 만에 인천에 발 딛은 크루즈 관광객
김동영 2023. 3.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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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내항 1부두에 정박한 독일 국적 '유로파 2호(Europa 2)'에서 내린 관광객이 관광지로 향하는 대형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유로파2호는 승객 544명을 태우고 지난 10일 홍콩에서 출항했다.
유로파 2호는 인천에서 약 13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오사카, 시미즈, 도쿄 등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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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내항 1부두에 정박한 독일 국적 ‘유로파 2호(Europa 2)’에서 내린 관광객이 관광지로 향하는 대형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유로파2호는 승객 544명을 태우고 지난 10일 홍콩에서 출항했다. 유로파 2호는 인천에서 약 13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오사카, 시미즈, 도쿄 등으로 떠날 예정이다. 2023.03.19.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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