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16억원 들여 도시경관 조성

전창해 2023. 3. 19.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올해 16억원을 들여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음성읍 용산리에 꽃묘장을 운영하면서 연간 28종 25만5천그루의 꽃묘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해 꽃길과 하천변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섬과 교차로, 도로변 공터 등을 활용한 화단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수길 정비, 생태보전사업지 등 녹지대 관리에도 나선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 복합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은 올해 16억원을 들여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변에 조성한 꽃길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선 음성읍 용산리에 꽃묘장을 운영하면서 연간 28종 25만5천그루의 꽃묘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해 꽃길과 하천변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섬과 교차로, 도로변 공터 등을 활용한 화단을 조성하는 한편 가로수길 정비, 생태보전사업지 등 녹지대 관리에도 나선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 복합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