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산불 1시간 50분 만에 진화 완료

박세원 기자 2023. 3.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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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1시간 5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장비 9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아침 7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접 지역에서 농업 폐기물을 소각하던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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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1시간 5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장비 9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아침 7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접 지역에서 농업 폐기물을 소각하던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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