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야산서 화재…농업쓰레기 태우다 번져(종합)

정다움 기자 2023. 3. 19.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5시50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9대, 대원 60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5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산불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입건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어…1시간 50분만에 주불 진화
산불진화대원 산불진화 자료사진(산림청 제공)/뉴스1

(보성=뉴스1) 정다움 기자 = 19일 오전 5시50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9대, 대원 60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5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불은 인근 지역에서 농업폐기물 소각 중 옮겨붙으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산불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입건할 계획이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