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산불‥0.1ha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

조재영 jojae@mbc.co.kr 입력 2023. 3. 19. 08:00 수정 2023. 3.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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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오늘 오전 6시쯤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9대, 대원 60명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11시쯤 잔불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산림 0.1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3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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