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제성 "샘 스미스 소속사서 찾아와, 난 그냥 광대"…역대급 패러디에 웃픈 사연 ('놀라운 토요일')

윤준호 2023. 3. 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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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제성이 가수 샘 스미스의 '언홀리' 패러디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를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DM이 엄청 왔다. 뭔가 하고 봤더니 샘 스미스라는 가수가 '언홀리(Unholy)'라는 앨범을 냈는데 (나와) 비슷하게 생긴 거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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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사진=tvN



방송인 황제성이 가수 샘 스미스의 '언홀리' 패러디 과정을 설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를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DM이 엄청 왔다. 뭔가 하고 봤더니 샘 스미스라는 가수가 '언홀리(Unholy)'라는 앨범을 냈는데 (나와) 비슷하게 생긴 거다"라고 알렸다.

이어 "사람들이 하도 요청을 많이 하길래 코스프레를 해서 올렸다. 그걸 너무 좋아해 주셔서 소문을 탔다. 그러다 샘 스미스가 직접 '하이 제성' 하면서 저한테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그분 소속사에서도 찾아왔다. 다른 소속 연예인들도 있으니 봐달라며 보여주셨는데 마룬 파이브 같은 가수들이었다. 난 그냥 광대일 뿐인데"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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