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고양국제꽃박람회서 '꽃어워드·꽃포럼' 행사 개최

김도희 기자 2023. 3. 1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음 달 27일부터 열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고양국제꽃어워드'와 '고양국제꽃포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국제꽃어워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이뤄진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부스 연출 콘테스트', '야외 전시 콘테스트',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해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국제꽃포럼. (사진=(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음 달 27일부터 열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고양국제꽃어워드'와 '고양국제꽃포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국제꽃어워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그동안 이뤄진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부스 연출 콘테스트', '야외 전시 콘테스트', '한국꽃꽂이 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통합해 운영한다.

총 8개 대회를 개최하며 각 대회별로 통합 최고 상훈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79개의 상장이 발급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포럼은 28~29일 양일간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된다.

해외 화훼 정보를 교류와 트렌드 주도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일차에는 테크와 유통의 주제로 화훼 분야 관계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일차에는 디자인,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플로리스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훼산업, 육종, 업사이클링, 화훼 디자인 등 분야별 총 10인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다.

꽃박람회 관계자는 "고양국제꽃어워드를 통해 화훼 산업인의 사기 진작 등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국제포럼을 통해서도 화훼 산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포럼 입장권을 구매하면 국제포럼 참가자는 꽃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