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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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탓에 야외에서 화기 사용하실 때는 주의에 또 주의를 기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 더욱 확대됐고 서울 동부권에는 건조 경보로 특보가 한 단계 더 격상됐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1도, 대전이 2도에서 출발하고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5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더욱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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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탓에 야외에서 화기 사용하실 때는 주의에 또 주의를 기해 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 더욱 확대됐고 서울 동부권에는 건조 경보로 특보가 한 단계 더 격상됐습니다.
상주와 순천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현재 진화 중에 있는데요,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들어 있지 않아서 건조함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광주 지역에서는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 먼지는 내일(20일)까지도 계속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은 따뜻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에는 쌀쌀함이 감도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3.1도, 대전이 2도에서 출발하고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5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더욱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더욱 따뜻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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