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1일 '키즈카페' 9곳 안전 점검

서순규 기자 2023. 3. 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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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키즈카페(실내 어린이놀이시설 포함) 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키즈카페는 다양한 시설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어 시 안전총괄과, 관광과, 식품위생과, 소방서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이후 첫 개학기를 맞이한 만큼 키즈카페, 실내 어린이놀이시설이 더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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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키즈카페(실내 어린이놀이시설 포함) 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키즈카페는 다양한 시설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어 시 안전총괄과, 관광과, 식품위생과, 소방서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업소 내 설치된 각종 시설 종류 및 현황점검 △관리주체의 안전 점검, 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등 의무 이행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 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소방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시설 개선 명령 등을 통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사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이후 첫 개학기를 맞이한 만큼 키즈카페, 실내 어린이놀이시설이 더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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