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산불 진화 완료…산불로 15ha 피해

김의석 기자 2023. 3. 1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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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44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완료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18일 오후 4시38분께 신기리 일원 야산에 화목보일러 재버림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불로 면적 15ha의 피해가 발생됐다.

산림당국은 야간 잔불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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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산불방지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18일 오후 4시 44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완료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18일 오후 4시38분께 신기리 일원 야산에 화목보일러 재버림으로 추정하고 있다.

총 364명의 인력과 진화 헬기 6대, 장비 32대가 투입돼 진화에 성공했다.

산불로 면적 15ha의 피해가 발생됐다.

산림당국은 야간 잔불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림 연접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화기 취급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산불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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