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4~21도

이상제 기자 2023. 3.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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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경산 20도, 대구 19도, 포항 18도, 영주 17도, 울진 1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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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부산 남구의 한 도로변에 벚꽃이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3.03.18. yulnet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21도의 분포로 평년(12~1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경산 20도, 대구 19도, 포항 18도, 영주 17도, 울진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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