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9일, 일)…쌀쌀한 아침에 미세먼지 많아

최성국 기자 2023. 3.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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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와 전남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담양·화순·곡성 0도, 함평·영암·구례·장흥·해남·보성 1도, 영광·무안·강진·고흥 2도, 광주 3도, 목포·진도·순천·광양·완도 4도, 신안·여수 5도로 전날보다 1~5도 가량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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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스페이스 워크 주변이 희뿌련 미세먼지에 뒤덮여있다. ⓒ News1 최창호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9일 광주와 전남은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나타내며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담양·화순·곡성 0도, 함평·영암·구례·장흥·해남·보성 1도, 영광·무안·강진·고흥 2도, 광주 3도, 목포·진도·순천·광양·완도 4도, 신안·여수 5도로 전날보다 1~5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진도·신안 13도, 영광·무안 15도, 함평·해남 16도, 장성·고흥 17도, 나주·영암·광양·완도·장흥·보성 18도, 광주·담양·화순·순천·곡성·강진 19도, 구례 20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로 광주 '나쁨', 전남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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