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산불 약 9시간 만에 진화‥15㏊ 소실

임명찬 chan2@mbc.co.kr 2023. 3. 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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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 15헥타르를 태우고 약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오늘 새벽 1시 반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지면서 인근 주민 7명은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모두 귀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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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어제(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산림 15헥타르를 태우고 약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오늘 새벽 1시 반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지면서 인근 주민 7명은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모두 귀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36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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