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돌리드 파체타 감독, "선수들 의지 좋아…상황 해결할 것"

이형주 기자 2023. 3. 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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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바야돌리드 파체타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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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당한 레알 바야돌리드.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바야돌리드 파체타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바야돌리드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아틀레틱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파체타 감독은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한 상대에게 졌다. 우리는 더 잘했어야 했지만,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패배한 것이다. 함께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끝난다.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바야돌리드는 이날 패배로 18위와 승점 2점 차로 강등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파체타 감독은 "현 상황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선수들의 의지가 좋기 때문이다. (A매치 휴식기 이후)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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