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 처절하게 괴롭힌 박연진인데…신예은 “난 무섭지 않았다”(전참시)

이슬기 2023. 3.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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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예은이 '더 글로리' 속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신예은이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서 전현무는 "왜 이제 왔어. 보고 싶어 죽는 줄"이라는 '더 글로리' 속 명대사를 인용해 신예은을 반겼다.

이어 전현무는 "요즘 연진이로 많이 불릴텐데. 그 악역 때문에 '더 글로리'를 몰입해서 보시는 분이 많다고 하신다. 본인 연기를 본인이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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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신예은이 '더 글로리' 속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신예은이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서 전현무는 "왜 이제 왔어. 보고 싶어 죽는 줄"이라는 '더 글로리' 속 명대사를 인용해 신예은을 반겼다.

이어 전현무는 "요즘 연진이로 많이 불릴텐데. 그 악역 때문에 '더 글로리'를 몰입해서 보시는 분이 많다고 하신다. 본인 연기를 본인이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신예은은 "사실 민망하다. 무서운 것도 모르겠고"라며 수줍게 웃었다. 하지만 홍현희가 "뭘 봐 연진아"라고 하자 신예은은 바로 박연진에 빙의, 전혀 미안하지 않은 얼굴로 "미안해요"라고 해 홍현희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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