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김용명 헤어라인에 질색 “4천모 심어서 저 정도”(배틀트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명이 모발 이식을 고백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김용명, 김해준은 라오스의 꽝시 폭포를 즐겼다.
이미주가 "라인이 되게 예쁘다"라고 말하자, 김용명은 "그나마 심어서 저 정도다. 4,000모 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용진은 "폭포에서 한 200모 날아간 것 아니냐"라고 장난을 치자, 김용명은 "정확히 세 봤는데 300모 날아갔더라"라고 거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용명이 모발 이식을 고백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김용명, 김해준은 라오스의 꽝시 폭포를 즐겼다.
꽝시 폭포에서 수영을 즐긴 두 사람은 허기를 느껴 폭포 내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김용명은 “물놀이는 항상 즐겨도 좋다. 놀아서 허기지니까 뭐 좀 먹자. (돈) 범위가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먹자”라고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김해준은 “마지막 전날이지 않나. 돈 생각하지 말고 기분 좋게 먹자”라고 설득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폭포를 바라보며 힐링했다. 그때 갑자기 김해준은 김용명의 얼굴을 보며 비명을 질렀다. 앞머리를 걷어 헤어라인을 드러낸 김용명의 얼굴에 김해준은 못볼꼴을 본 듯 질색했다.
이미주가 “라인이 되게 예쁘다”라고 말하자, 김용명은 “그나마 심어서 저 정도다. 4,000모 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용진은 “폭포에서 한 200모 날아간 것 아니냐”라고 장난을 치자, 김용명은 “정확히 세 봤는데 300모 날아갔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용진은 “아깝지 않나. 웬만하면 모자를 쓰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론 스톤 “재산 절반 날렸다” 눈물…SVB 파산 여파[할리우드비하인드]
- 5억 주인공 안성훈 “부모님 집 사드리고 파”→선 박지현·미 진해성(미트2)[어제TV]
- 이혜영,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 탁재훈 질문에 “이상민 잘 됐으면”(노빠꾸)
-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 “설거지하는 내 손 정말 빠르더라”[스타화보]
- 장원영X뉴진스 민지 졸업사진→25㎝ 성장 정동원 입학식 현장 공개(연중 플러스)
- 김혜수, 17살 하이틴 스타 시절 공개‥세련된 미모 감탄(연중 플러스)
- 최준희 “루푸스 완치됐다고 간과, 스테로이드 끊었더니‥”(생로병사의비밀)
- 김혜수 “‘슈룹’ 하며 3년은 빨리 죽겠다 싶어, 이제 그만해야겠다 생각도”(by PDC)
- 전혜빈 “시모 한 번도 못 봤지만” 10주기 챙기는 며느리…전인화 아유미 감탄
- 이선빈, ♥이광수 단속 부르는 등 노출‥청순 미모에 반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