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희 “베트남 며느리, 나 준다고 간장게장+김치 만들어” (동치미)

유경상 2023. 3.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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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희가 베트남 며느리를 자랑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곽정희가 베트남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곽정희는 지난 '동치미' 출연 때 베트남 며느리와 상견례를 마친 상태였고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6월 2일에 아들이 결혼해서 베트남에 있다가 올해 같이 살겠다고 둘이 들어왔다. 같이 살고 있다"며 아들의 결혼 후 상황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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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희가 베트남 며느리를 자랑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곽정희가 베트남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곽정희는 지난 ‘동치미’ 출연 때 베트남 며느리와 상견례를 마친 상태였고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 6월 2일에 아들이 결혼해서 베트남에 있다가 올해 같이 살겠다고 둘이 들어왔다. 같이 살고 있다”며 아들의 결혼 후 상황을 말했다.

이어 곽정희는 베트남 며느리와 함께 살며 당황한 점으로 “베트남은 어른과 살아도 아침 인사를 안 한다고 한다”고 말했고 성대현은 “있어도 없다고 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곽정희는 “아침에 갑자기 애가 옆에 있어서 놀란다. 아들에게 아침인사 좀 하면 어떨까 했더니 가르쳐서 요새는 인사를 꼭 한다. 너무 예쁘고 인사도 잘하고 어른 공경할 줄 알고 요리도 잘 한다”고 베트남 며느리를 자랑했다.

곽정희는 “저를 준다고 인터넷 보고 간장게장, 김치도 만든다”고 말했고 최홍림이 “말은 부드럽게 해도 혹사시키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곽정희는 “아니다”고 부인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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