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입막음' 수사받는 트럼프 "21일 검찰에 체포될것"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3. 3. 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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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수사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검찰이 오는 21일 자신을 체포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지층의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선두를 달리는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직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화요일(21일)에 체포될 것"이라며 "항의하고 우리나라를 돌려받자"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맨해튼지방검찰이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없는데도 자신을 체포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블룸버그통신 등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맨해튼지검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현재 뉴욕 맨해튼지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인영화 배우와의 성관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장부를 조작해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아직 기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사법당국은 검찰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할 가능성에 대비해 관련 보안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535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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