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너 1등이래"..임지연, '더 글로리' 글로벌 1위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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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글로벌 순위 1위에 감격했다.
임지연은 지난 1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글로벌 순위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더 글로리'가 글로벌 1위에 달성했다고 한다. 저희 '더 글로리'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박연진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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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지난 1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글로벌 순위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더 글로리'가 글로벌 1위에 달성했다고 한다. 저희 '더 글로리'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박연진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또한 "연진아 1등 했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파트1, 이달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
임지연은 극 중 박연진 역을 맡았다. 박연진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여성으로, 문동은(송혜교 분)을 학창 시절 괴롭힌 인물이다. 기상 캐스터란 직업, 번듯한 직업을 가진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 등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박연진은 훗날 문동은에게 복수를 당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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