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근황, 네일아트 예쁘게 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개성 강렬한 스타일로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18일 별다른 멘트는 적지 않고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흔들린 채 찍힌 전신 거울 셀카를 비롯해 지드래곤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대부분 얼굴을 가리고 찍은 거울 셀카인데, 어떤 패션 스타일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지드래곤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클로즈업 해서 찍은 사진에선 지드래곤의 화려한 네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지드래곤의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팬들에게 새해 다짐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라면서 새 앨범 계획도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