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산불…야간 인력 투입해 진화 중
박세원 기자 2023. 3. 18. 22:48
오늘(18일) 밤 9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3대, 진화대원 81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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