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한국 와서 만난 허재, 나 싫어하는 줄…제대로 욕 배웠다”(모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내기클럽' 전태풍이 허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태풍은 "처음에 한국에 와서 욕 많이 하시는 스타일인지 몰랐다. 감독님이 나 싫어서 욕하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전태풍은 "처음에 당황했다. 근데 6개월 지나면서 느꼈다.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하는 애정 있는 욕이라는 걸 알았다. 감독님 욕을 더 받고 싶어졌다. 적응 시간이 좀 필요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내기클럽' 전태풍이 허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에는 ‘푸드 파이털’ 팀 양치승, 유재환, 이원일과 ‘탈모는 거들 뿐’ 팀 한기범, 김훈, 전태풍이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허재랑 싸울 뻔 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태풍은 "처음에 한국에 와서 욕 많이 하시는 스타일인지 몰랐다. 감독님이 나 싫어서 욕하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한국 왔을때 친구끼리 하는 욕을 조금 배웠는데 감독님 때문에 욕을 제대로 배웠다. 영어로 얘기해줄까 라면서 영어 욕도 하시더라"라며 허재의 욕을 따라 했다.
전태풍은 "처음에 당황했다. 근데 6개월 지나면서 느꼈다.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하는 애정 있는 욕이라는 걸 알았다. 감독님 욕을 더 받고 싶어졌다. 적응 시간이 좀 필요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론 스톤 “재산 절반 날렸다” 눈물…SVB 파산 여파[할리우드비하인드]
- 5억 주인공 안성훈 “부모님 집 사드리고 파”→선 박지현·미 진해성(미트2)[어제TV]
- 이혜영,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 탁재훈 질문에 “이상민 잘 됐으면”(노빠꾸)
-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 “설거지하는 내 손 정말 빠르더라”[스타화보]
- 장원영X뉴진스 민지 졸업사진→25㎝ 성장 정동원 입학식 현장 공개(연중 플러스)
- 김혜수, 17살 하이틴 스타 시절 공개‥세련된 미모 감탄(연중 플러스)
- 최준희 “루푸스 완치됐다고 간과, 스테로이드 끊었더니‥”(생로병사의비밀)
- 김혜수 “‘슈룹’ 하며 3년은 빨리 죽겠다 싶어, 이제 그만해야겠다 생각도”(by PDC)
- 전혜빈 “시모 한 번도 못 봤지만” 10주기 챙기는 며느리…전인화 아유미 감탄
- 이선빈, ♥이광수 단속 부르는 등 노출‥청순 미모에 반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