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보행자와 화물차 잇달아 충격...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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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8시 반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와 차량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와 1톤짜리 화물차 운전자, 보행자 등 모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1차로 들이받은 뒤 옆에 있던 오토바이와 맞은편 반대 차선에 있던 화물차까지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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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녁 8시 반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와 차량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 A 씨와 1톤짜리 화물차 운전자, 보행자 등 모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1차로 들이받은 뒤 옆에 있던 오토바이와 맞은편 반대 차선에 있던 화물차까지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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