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춘분 사흘 앞둔 오늘(18) 온화한 봄날씨

제주방송 권민지 2023. 3.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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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을 사흘 앞둔 오늘(18) 제주는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 낮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6.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와 성산은 15도 안팎, 고산은 약 11도로, 평년 수준의 온화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고, 오는 21일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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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을 사흘 앞둔 오늘(18) 제주는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 낮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6.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와 성산은 15도 안팎, 고산은 약 11도로, 평년 수준의 온화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고, 오는 21일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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