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장희진, 이지아 아닌 진짜 홍태라 사진 받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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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에게 진짜 홍태라의 사진이 도착했다.

18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김선덕(심소영)은 표재현(이상윤)을 찾아가 인체 실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고해수(장희진)를 만나 그녀의 의심을 잠재웠다.

고해수가 떠난 뒤, 김선덕은 수간호사를 취조했다.

또한 고해수가 현재 알고 있는 홍태라(이지아)의 사진 속에는 '가짜'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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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장희진에게 진짜 홍태라의 사진이 도착했다.

18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김선덕(심소영)은 표재현(이상윤)을 찾아가 인체 실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고해수(장희진)를 만나 그녀의 의심을 잠재웠다. 앞서 수간호사가 고해수를 찾아가 오영의 존재를 알렸지만, 김선덕은 수간호사를 입원시키며 장기 환자로 둔갑시켰다.

고해수가 떠난 뒤, 김선덕은 수간호사를 취조했다. 고해수에게 오영 이야기를 하라고 시킨 게 누구냐는 것. 그녀는 엄상배라고 말한 뒤 쓰러졌다. 그때 홍태라 또한 홍유라(한수연)의 사무실에서 엄상배의 명함을 발견했다.

고해수는 누군가로부터 또 다시 선물상자를 받았다. 그 상자 속에는 홍유라와 ‘진짜 홍태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었다. 또한 고해수가 현재 알고 있는 홍태라(이지아)의 사진 속에는 ‘가짜’라고 적혀 있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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