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임수향, 김정현 죽음에 ‘충격’→‘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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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임수향의 통곡에 괴로워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꼭두(김정현)은 인간으로서 죽음을 당하고 저승으로 되돌아갔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원작이 되는 웹툰이나 소설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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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임수향의 통곡에 괴로워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꼭두(김정현)은 인간으로서 죽음을 당하고 저승으로 되돌아갔다.
꼭두는 김필수(최광일)와 한계절(임수향)의 악연을 끊기 위한 계략을 짰다. 일부러 김필수에게 죽임당하고 저승길로 향하던 꼭두는 한계절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꼭두 씨 일어나봐요!. 돌아와요, 제발요!”라며 한계절은 통곡했다. 그러다 갑자기 비녀를 들고 김필수에게 다가섰다.
“기어이...”라며 눈빛이 돌변한 한계절 모습에 김필수는 “도진우(김정현)가 갑자기 쳐들어왔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한계절은 “상관없다. 너를 죽이고, 나를 죽이고,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게 나의 벌이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너 뭐야. 누구야!”라며 겁먹은 김필수에게 한계절은 “설희”라고 답했다. 한계절이 막 비녀를 들어 김필수를 찌르려는 순간, “설희야!”라는 꼭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한계절은 꼭두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김필수는 달아나려다가 한철(안우연)에게 잡혔다.
시청자들은 확 바뀐 한계절 모습에 놀랐다. “무섭게 변했어”, “계절이가 설희 됐어”, “안 돼 또 자살하면” 등 응원의 목소리가 커졌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원작이 되는 웹툰이나 소설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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