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장희진 앞 의문의 차량 폭발 사고..충격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3. 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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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와 장희진이 차량 폭발 사고에 휘말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가까스로 폭발에서 벗어난 홍태라는 고해수를 보낸 뒤 "해수야 미안하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 우리 이렇게 만든 놈 찾고 나면 그땐 네 앞에 무릎 꿇겠다"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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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판도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지아와 장희진이 차량 폭발 사고에 휘말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홍태라는 앞서 조규태(공정환 분)가 쓰러진 자리를 확인하러 향했다. 하지만 조규태는 혈흔만을 남긴 채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윽고 현장에 도착한 것은 다름 아닌 고해수였다. 고해수는 "언니가 문자 보냈지 않냐. 사고 났다고 도와달라며"라 밝혀 홍태라를 놀라게 했다.

홍태라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너는 그만 가라"며 고해수를 밀어냈으나, 그때 마침 홍태라 차량에 설치돼 있던 폭탄이 터지며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가까스로 폭발에서 벗어난 홍태라는 고해수를 보낸 뒤 "해수야 미안하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 우리 이렇게 만든 놈 찾고 나면 그땐 네 앞에 무릎 꿇겠다"며 괴로워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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