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흥서 드론 활용 ‘배송·사회안전망’ 실증
김광진 2023. 3. 18. 22:06
[KBS 광주]여수시와 고흥군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드론 실증도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실증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여수시와 고흥군이 올해 국비 25억 원을 확보해 물품 배송과 사회안전망 구축과 관련된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주식회사 해양드론기술, 무지개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여수 화정면 개도리 일대서 섬을 경유하는 드론배송경로 실증과 배송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고흥군은 전남테크노파크와 대한항공 등 7개 기업과 사회안전망 시스템, 의료물품 배송 실증 사업 등을 벌이게 됩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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