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통상임금 소급분 31일부터 순차 지급
박중관 2023. 3. 18. 21:59
[KBS 울산]현대중공업은 최근 마무리된 통상임금 소송 관련 소급분을 이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2009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5월 31일 사이 현대중공업에 재직한 직원으로, 퇴직자도 포함됩니다.
회사는 총 지급 대상자를 3만8천명 정도, 전체 지급액을 7천억 원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를 만나다] 한일 정상회담 후폭풍…박진 장관에게 묻다
- 완도 당목항서 바다로 차량 추락…일가족 3명 사망
- “무능·굴욕 외교…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 열려
- 野 “굴욕적 야합”…與 “반일 선동”
- 엄마 차로 금은방에 돌진…1억 넘는 금 훔쳤지만
- ICC, 푸틴에 체포영장 발부…“어린이는 전리품 아냐”
- 이정후, 시범경기 첫 홈런…문동주는 157km/h 광속구
- WBC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 7회 대역전극!…사상 첫 4강 진출
- [주말&문화] 찬란한 색채 vs 혁신의 미학…한국화 대가의 만남
- 아사니 해트트릭! 광주FC ‘정효매직’은 K리그1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