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깔끔한 거실+아기자기한 딸 방‥아늑한 신혼집 공개(살림남2)

이하나 2023. 3. 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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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윤남기와 이다은, 딸 리은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 됐다.

김지혜는 "대한민국에 많은 주부들을 돌싱으로 이끌 뻔한"이라며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출연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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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윤남기와 이다은, 딸 리은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 됐다.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거실에는 가족 사진이 걸려 있었고, 반려견 맥스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아늑한 침실과 작업실이 공개 됐고, 분홍색 침대와 다양한 장난감이 잘 정리된 딸 리은이의 방에는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했다.

소재별로 정리된 깔끔한 옷방은 매장을 보는 것 같았고, 다양한 종류의 술도 잘 정리돼 있었다. 김지혜는 “대한민국에 많은 주부들을 돌싱으로 이끌 뻔한”이라며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출연에 놀랐다.

아내에게 먼저 청소를 하자고 제안한 윤남기는 분리 수거도 직접 했고, 집에 돌아와서 청소를 했다. 이다은은 “오빠가 워낙 살림에 완벽한 스타일이다. 저도 오빠한테 조금이라도 맞춰줘야 할 것 같다. 오빠의 살림 소리가 들리면 저도 모르게 깜짝 놀라서 눈치를 본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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