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팡파르”…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 개막

김익태 입력 2023. 3. 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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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세계 열 개 나라에서 아티스트 91명이 참여한 제28회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이 오늘 저녁 제주아트센터에서 축제 예술감독인 세계 정상급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을 주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19)은 제주아트센터에서 신진 관악인들이 연주하는 라이징 스타 콘서트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재즈콘서트가 열립니다.

이어 20일에는 우리동네관악제,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제주관악작곡 콩쿠르 결선을 선보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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