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9회 로또 1등 13명… 20억씩 받는 대박 명당은 어디?

제1059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7·10·22·25·34·40', 보너스 번호는 '27'로 결정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제105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발표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왔다.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05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10·22·25·34·40',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자동번호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 광진구 대박집 ▲서울 송파구 원스탑 ▲서울 송파구 보물섬복권판매점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103-1(상호없음) ▲인천 서구 청라로또하엘점 ▲광주 북구 복권나라(매곡동) ▲충남 아산시 씨스페이스 아산모종로또점 ▲전남 순천시 복권나라 동성점

수동번호 판매점은 ▲동행복권 사이트 ▲인천 계양구 무지개로또방 ▲광주 동구 훼미리그랜드 ▲전북 익산시 복돼지 복권방 등이다.

반자동 판매점은 ▲경기 안양시 주택복권방 등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약 20억331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83명으로 1인당 약 5307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3127명으로 1인당 당첨금액은 약 141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194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의 당첨게임 수는 251만6955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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