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김승수, '♥김소은'과 커플링+동거 시작→임주환, 민성욱 대신 건물에 깔려[종합]

오세진 2023. 3. 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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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와 김소은의 사랑이 순항을 향했다.

18일 방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오희은의 악행이 밝혀진 후 신무영(김승수 분)의 친딸이 아님을 밝힌 신지혜(김지안 분)의 참된 사과와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는 조남수(양대혁 분)의 결말이 그려졌다.

김소림(김소은 분)은 신무영과의 사랑을 확신했고, 동거를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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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와 김소은의 사랑이 순항을 향했다.

18일 방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오희은의 악행이 밝혀진 후 신무영(김승수 분)의 친딸이 아님을 밝힌 신지혜(김지안 분)의 참된 사과와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는 조남수(양대혁 분)의 결말이 그려졌다. 또한 장영식(민성욱 분)의 절규가 그려졌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차분하게 영화를 준비해 나갔다. 장영식은 마지막 사과의 기회를 박찼지만 영화장으로 커피차를 끌고 왔다. 이런 모습을 본 장세란은 장영식의 뺨을 때리며 "차라리 나를 때려라"라며 절규했다.

장영식은 “거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준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벌 받을게. 영화 꼭 성공시켜”라며 눈물로 사과를 했다.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장영식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건물 잔해에 이상준은 그대로 달려가 그것을 대신 맞아 위기감을 전했다.

김소림(김소은 분)은 신무영과의 사랑을 확신했고, 동거를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무영은 쑥스러운 마음을 사랑으로 누르고 커플링을 선물하며 "커플링 껴보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말해 사랑스러운 커플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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