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추락사
이동민 기자 2023. 3. 18. 20:56
[군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해양플랜트 제조공장에서 노동자 A(61)씨가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3m 높이의 전신주에 올라가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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