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보톡스+울쎄라+레이저'를 8시간 만에 초스피드로 완성? "누워있으면 알아서 잘 해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시간에 몰아서 보톡스+울쎄라+레이저.
이날 원탑(JS 하하 이이경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 멤버들은 주간보고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광희의 주간보고서를 보더니 다양한 피부과 시술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이날 하루는 입원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8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알아서 잘 해준다. 보톡스도 맞고 울쎄라도 맞고 레이저도 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시간에 몰아서 보톡스+울쎄라+레이저. 초스피드 집중 피부관리를 받는 광희의 노하우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데뷔 준비를 하는 땡처리 엔터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탑(JS 하하 이이경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 멤버들은 주간보고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광희의 주간보고서를 보더니 다양한 피부과 시술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이날 하루는 입원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8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알아서 잘 해준다. 보톡스도 맞고 울쎄라도 맞고 레이저도 쐈다"고 말했다.
이어 "저만 이렇게 다니는 게 아니다. 옆에서 미나 이모가 조금 더 세게 해달라고 소리쳤다"라고 폭로했다.
또 이어 유재석은 '길캐'라고 적힌 보고서 내용을 보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광희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했다.
한편 보고서가 끝나고 유재석은 "내가 이럴 줄은 몰랐는데 멤버 중 한 명이 나가야 한다. 창희가 동 시간대 방송과 겹쳐서 하차한다. 닉네임을 임시 치아로 했더니 진짜 임시였다"라고 알렸다.
3년 만에 마무리할 기회가 생겼지만 남창희는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 된 것.
웃음 끝에 남창희는 "저도 너무 하고 싶은데 상황이 이렇게 됐다. 2절 안무까지 싹 다 외웠다. 코러스라도 살짝. 발톱이라도 남기고 가겠다"라며 발치 소식을 아쉬워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송혜교에 "이제는 내 거야" 주접 댓글…이유 있었다!
- 김히어라 "차주영 몸매 우월, 옷 터질까봐 촬영장서 앉지도 못해"[종합]
- "남탓하고 중국어 앞담화"…'보이즈 플래닛', 또 터진 연습생 인성 논란[SC초점]
- 이도연, '더글로리' 차주영 가슴노출 대역 루머에 3일째 분노 "뻔뻔해, 형사처벌"
- 전두환 손자 "父·탤런트 박상아 외도 때문에 친母 암투병"[종합]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