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상 첫 4강 진출…일본과 격돌

배정훈 기자 2023. 3. 18.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에서 멕시코가 우승 후보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사상 처음 4강에 올라 일본과 만나게 됐습니다.

멕시코는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1회부터 홈런 2방을 얻어맞고 4점을 내주며 분위기를 완전히 뺏기는 듯했는데요, 한 점 한 점 따라붙더니 7회 대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푸에르토리코를 5대 4로 꺾은 멕시코는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119788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에서 멕시코가 우승 후보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사상 처음 4강에 올라 일본과 만나게 됐습니다.

멕시코는 에이스 훌리오 우리아스가 1회부터 홈런 2방을 얻어맞고 4점을 내주며 분위기를 완전히 뺏기는 듯했는데요, 한 점 한 점 따라붙더니 7회 대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2점 뒤진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파레데스가 동점 적시타를 쳐냈고, 우리아스의 빗맞은 타구가 결승 적시타로 연결되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푸에르토리코를 5대 4로 꺾은 멕시코는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멕시코 대통령도 아이처럼 기뻐하네요.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